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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산불 진화 노고' 산림청 등에 손목시계·간식 전달

입력 2026-02-13 15: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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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입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2.12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겨울철 산불 진화에 고군분투 중인 산림청과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뜻으로 손목시계를 비롯한 기념품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100배 낫다'며 산불 발생 시 적극적으로 초기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이에 산림청 등 관계기관은 작년 12월부터 이번 달까지 '산불 발생 30분 내 초동 대응'을 목표로 산불 초기 단계에 헬기를 신속하게 투입하기 위해 협력해왔다.


이 기간 산불 진화에 투입된 헬기는 모두 384대로, 전년 동기(151대) 대비 2.5배 늘었다.


산불 발생 건수(95건)는 전년(69건) 대비 1.3배 증가했지만, 주불 진화 소요 시간은 헥타르(㏊) 당 59분에서 19분으로 40분 줄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김 대변인은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산림청과 관계 기관들은 산불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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