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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헬기 추락으로 숨진 준위 2명, 오늘 순직 심사

입력 2026-02-10 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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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유가족께 깊은 애도"…장례 육군장으로 엄수 예정




추락한 육군 코브라 헬기

(가평=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9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서 육군 코브라 헬기가 추락해 군 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6.2.9 wildboar@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코브라 헬기 추락으로 숨진 준위 2명의 순직 여부를 판단하는 보통전공사상 심사위원회가 10일 진행된다.


육군은 "유명을 달리한 전우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의 장례는 육군장으로 엄수된다. 발인 등 세부 일정은 조율 중이다.


전날 오전 11시 4분께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 일대에서 비상절차훈련 중이던 육군 항공부대 소속 헬기(AH-1S·코브라)가 하천에 추락해 주조종사와 부조종사가 모두 사망했다.


육군은 사고 직후 사고 헬기와 동일 기종인 AH-1S에 대한 운항을 전면 중지했으며, 육군 항공사령관 대리를 중심으로 32명의 중앙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 및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육군은 사고조사위의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장례 절차 등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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