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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강화군 구제역 발생에 '방역조치 추진' 긴급지시

입력 2026-01-31 0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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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국무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7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인천 강화군의 소 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31일 상황을 보고받고 "농림축산식품부는 발생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일시 이동중지 및 집중소독 등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역학조사를 통해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강조했다.


또 "발생 및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제대로 이행됐는지를 철저히 점검하라"며 "관계 부처, 지방정부, 관계기관은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하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최근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 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점을 엄중히 인식해 모든 축산농가는 농장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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