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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방산기업 데브드로이드가 자사의 전투 로봇이 러시아군 3명을 생포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포브스 등 외신들은 28일(현지시간) 전투 로봇이 적군을 생포하는 장면을 실전에서 영상으로 포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설상 위장복을 입은 러시아 병사 3명이 전투 로봇에 생포되는 장면이 고스란히 잡혔습니다. 이들은 두 팔을 번쩍 들고 전투 로봇에 항복했고, 겁에 잔뜩 질린 표정으로 무장을 해제한 채 바닥에 바짝 엎드렸습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원격 제어 무인지상로봇(UGV)은 데브드로이드가 만든 TW-7.62 모델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 탐지 기능을 통해 정찰과 공격 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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