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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상반기 재난상황관리훈련 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최하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익산을) 의원이 행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의 재난상황관리훈련 점수는 23.1점이었다.
차순위인 부산(73.3점)과 큰 차이가 났으며 가장 점수가 높은 인천(100점)과 격차는 더 벌어졌다.
전북은 지난해 80.2점을 받아 비교적 양호했으나 이후 점수가 급락한 것이다.
재난상황관리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 단계에 신속히 대응하고 정확한 상황 보고 이행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재난 관련 기관 사이 유기적인 협조가 핵심이다.
평가 항목은 ▲ 5분 이내 재난 상황 전파 메시지 수신 ▲ 10분 이내 재난 상황보고서 제출 ▲ 20분 이내 재난 문자 송출 등이다.
한 의원은 "재난 대응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지자체별 취약점을 면밀히 분석, 보완해 초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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