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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우라늄 농축·핵연료 재처리, 제약벗고 역량대로 해야"

입력 2025-10-27 09: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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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적극 뒷받침할 것…여야 떠나 힘 보태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김병기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7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27일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과 관련,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는 우리 기술력에 걸맞은 자주적 에너지 안보로 가는 중요한 걸음"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제는 그동안 제약을 벗고 우리 역량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국익 중심의 실용적인 협상에 집중하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도록 하겠다"며 "(국민의힘도) 여야를 떠나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일에 힘을 보태주시라"고 촉구했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2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우라늄 농축을 해야 하고,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미국 측에) 아주 강력하게 요청했고 그게 받아들여져서 이것도 협상을 곧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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