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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韓 안전하겠나' 김정은 발언에 "대화의 길 동참하라"

입력 2025-10-05 15: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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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 개막

(서울=연합뉴스) 북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가 지난 4일 평양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TV가 5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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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대통령실은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 영토가 안전한 곳이 될 수 있겠느냐"며 대남 위협 발언을 한 데 대해 대화와 협력의 길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했다.



대통령실은 김 위원장의 이런 발언에 대해 "북한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대화와 협력의 길에 동참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평양에서 개막한 무장장비전시회 연설에서 "한국 영토가 결코 안전한 곳으로 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가 판단할 몫"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미한 핵 동맹의 급진적 진화와 핵 작전 지침에 따르는 훈련이 감행되고 있고 미국은 한국과 주변 지역에 무력 증강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군사 기술적 조치 실행' 가능성도 언급했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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