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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비자 워킹그룹 회의에 美상무부·국토부 등 참석

입력 2025-09-29 1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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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첫 회의 30일 워싱턴서 개최" 공식 발표…수석대표는 외교 당국자




현대차-LG엔솔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엘러벨[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미국 조지아주 경제 분야 인사가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됐다가 일주일간 구금된 뒤 귀국한 한국인 노동자들을 미국으로 돌아오게 하는 방안이 내부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러벨에 위치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2025.9.18 higher2501@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제1차 한미 비자 관련 워킹그룹 회의가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외교부는 워킹그룹이 "대미 투자기업의 미국 입국 원활화 및 비자제도 개선 방안 협의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수석대표는 정기홍 재외국민 보호 및 영사 담당 정부대표이며, 미측 수석대표는 케빈 김 국무부 동아태국 고위관리다.


외교부와 국무부 외에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미국 국토안보부·상무부·노동부 등 관련 부처들도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워킹그룹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317명이 구금돼 파장이 일면서 한미 간에 해법 모색을 위해 구성된 논의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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