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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류 직구 구입액 4년새 700%로 증가…불법주류 적발도 급증

입력 2025-09-26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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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입액 435억원…불법주류 적발 건수도 1천503건 최다




중진의원 모임 참석하는 윤영석 의원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이 9일 오전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중진 의원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9
kjhpress@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최근 4년 사이 해외 주류 직구입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이 26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해외 수입주류 직구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 간 해외 주류 직구입액은 약 700%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구입액은 ▲ 2020년 62억6천만원 ▲ 2021년 160억2천원 ▲ 2022년 344억원 ▲ 2023년 233억4천만원 ▲ 2024년 435억3천만원이었다.


불법·불량 수입주류 적발 건수 역시 2020년 71건에서 2021년 115건, 2022년 168건, 2023년 470건, 2024년 1천503건으로 급증했다.


해외 직구 시 미성년자 식별이 불가능해 문제로 지적되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이용한 구매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의원은 "불법·불량 수입주류 반입이 급격히 증가하는 동시에 청소년이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이용해 불법 구매를 시도하는 사례까지 늘어나고 있다"며 "통관·세제 관리 강화와 불법 유통 차단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bue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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