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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임성근 사촌' 박철완 검사 휴대전화 압수수색

입력 2025-09-25 1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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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하는 정민영 특검보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정민영 특검보가 7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팀 브리핑룸에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18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이승연 기자 =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25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의 대화 내역을 확보하기 위해 박철완 부산지검 부장검사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수사를 위해 참고인 신분인 박 부장검사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부장검사는 현재 부산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으로 근무 중이다.


특검은 임 전 사단장과 사촌지간인 박 부장검사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가 진행 중인 과정에서 임 전 사단장과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으며 긴밀히 소통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채상병 사건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참석한 임 전 사단장에게 문자를 보내 조력하기도 했다.


임 전 사단장이 특검에 휴대전화 비밀번호 제공을 거부하며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특검은 임 전 사단장 휴대전화에 저장된 정보 중 박 부장검사와 나눈 대화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법원에서 박 부장검사의 휴대전화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고 설명했다.


s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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