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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을 앞두고 22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한미 간 관세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이 통화스와프 없이 3천500억 달러 투자를 전액 현금으로 요구할 경우 1997년 외환위기와 같은 상황에 다시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투자 프로젝트는 상업적 합리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최근 미국 내 한국인 근로자 단속과 관련해 한국민의 분노와 기업의 우려를 언급했으나, 미국의 사과로 한미동맹이 훼손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 방위비 증액에는 이견이 없으며 안보 문제와 무역 협상은 분리돼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북핵 문제에 대해 그는 비핵화라는 장기 목표는 유지하되 단기적으로는 핵 동결을 현실적 대안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북·중·러 협력 심화와 진영 대립 심화에 우려를 표하며 한국이 지정학적 위험 속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그의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참석을 앞두고 이뤄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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