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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2025.8.4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19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부 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가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아락치 장관은 그간 양국이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평가했다. 조 장관도 이에 공감을 표명하고 양측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양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표결이 예정된 대 이란 제재 복원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한국이 이달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안보리 결의에 따른 절차를 진행해 왔음을 설명하는 한편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의 창이 여전히 열려 있는 만큼 모든 관련국이 대화와 협상을 통한 외교적 해결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 등 계기에 양국 관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서 양자 간 만남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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