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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원상 시상식 축사…"韓의 지적 전통·자산, 세계 격동시킬 시대 올 것"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서초구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열린 제70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9.19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새로운 70년에는 노벨평화상과 문학상을 넘어서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지적 전통과 자산들이 세계를 격동시킬 그러한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열린 '제70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 축사에서 "한류의 시대가 됐고 'K'가 붙으면 그야말로 '웨이브(wave·파도)'를 만들어 버리는 세상이 됐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세상이 바뀌었다"며 "옛날엔 다른 나라를 통해 한국에 들어오는 웨이브 메커니즘이었는데 지금은 여기에서 뭘 하면 그게 통하는 세상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대한민국의 지적 전통을 지금까지 자부심 있게 만들어 오는데 크게 기둥이 된 학술원 회원, 교수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그 노고의 길을 따라서 많은 후배가 성장해 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한민국학술원상은 국내 학술 연구 진흥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독창적 연구 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인문학 부문 1명(양정석 연세대 교수), 자연과학기초 부문 2명(천진우 연세대 교수·정해명 서울대 교수), 자연과학응용부문 2명(이인규 고려대 교수·김현중 서울대 명예교수)으로 총 5명이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서초구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열린 제70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문학 부문 양정석 교수, 자연과학기초 부문 천진우, 정해명 교수, 김 총리, 이정복 학술원 회장, 자연과학응용 부문 이인규, 김현중 교수. 2025.9.19 hama@yna.co.kr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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