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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佛마크롱과 첫 통화…"협력 잠재력 실현"(종합)

입력 2025-09-11 22: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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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총리와도 통화…"방산 협력 지속 발전해온 것 기뻐"




이재명 대통령,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2025.9.11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첫 통화를 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통화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 긴밀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하며 "양국 간 교역·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인공지능(AI)·우주·방위산업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잠재력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한반도 및 지역 정세와 안보리 현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내년 수교 140주년을 양국 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도 처음으로 통화했다.


이 대통령은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 간에 방산 협력이 지속 발전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상호 호혜적인 협력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투스크 총리는 "국제무대에서 주요 경제국인 양국 간 방산 분야를 포함해 협력할 사안이 많다"며 "한국과 파트너십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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