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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 방류 어업피해, 해소 방안 찾는다…25일 국회서 토론회

입력 2025-09-10 0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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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 방류

[경남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남강댐 방류로 인한 어업 피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댄다.



10일 국민의힘 서천호(경남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남강댐 방류,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서 의원과 사천시, 남해군 어업피해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지역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남강댐 방류 시스템 개선과 피해 보상, 어민 생존권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 등을 모색한다.


토론회 발제는 이대성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교수와 이동명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소장이 맡는다.


서 의원은 "지속되는 남강댐 방류 피해 문제를 해결하고 어민들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와 관계 부처가 한자리에 모여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가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남강댐 방류로 사천·남해·하동 연안에 539t의 물이 배출되면서 바닷물 염도가 낮아져 어패류 집단 폐사 등 피해가 발생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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