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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외교장관 통화…두코바니 원전 긴밀 협의키로

입력 2025-09-03 17: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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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체코 신규원전 사업 계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은 4일(현지시간) 체코 신규원전 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발주사와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두코바니 전경. 2025.6.5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강화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 장관은 최근 활발하게 이뤄지는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체코 기업 간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 최종 계약 체결로 양국 간 원전 협력 발전의 전기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체코 측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전력 공사 산하 두코바니II 원자력발전사는 지난 6월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리파브스키 장관은 한국이 원전 협력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에 관해 계속 긴밀히 협의하자고 했다.


조 장관은 한국은 체코의 주요 우방국으로서 원전뿐 아니라 첨단 산업 및 혁신 분야에서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했다.


양측은 지역정세와 우크라이나의 조속한 평화 회복 및 재건 문제도 논의했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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