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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정책 아이디어에 2030 의기투합…청년 정책 토론회

입력 2025-09-02 15: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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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처 2030 청년 정책 토론회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외교부·통일부·국방부가 2일 '외교안보부처 2030 청년 정책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세 부처의 2030 자문단과 청년인턴이 참여해 각자 경험과 시각을 나누며 부처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청년들은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외교·안보·통일 현안'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고,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에는 외교부 청년 플랫폼 혁신화 방안, 군사시설 무단 촬영 방지 방안, 평화·통일 분야 인턴십 제도화를 통한 청년 전문인력 장기육성 등이 제시됐다.


이태우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는 환영사에서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안보 환경 속에서 청년 세대의 지혜와 참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오늘 토론이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 부처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국가 정책 수립 과정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통로를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외교·안보·통일 정책이 한층 더 혁신적이고 포용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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