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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기후테크 신산업 육성…각종 규제·제도 혁신"

입력 2025-08-27 14: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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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에너지안보·경제성장 함께 이룰 것"




개회사 하는 김민석 총리

(부산=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8.27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기후테크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개회사에서 "각종 규제와 제도를 혁신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겠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총리는 "대한민국 새 정부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고 전력망 확충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의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보 강화, 경제 성장을 함께 이룰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AI(인공지능)에 기반한 분산에너지 확산을 통해 전력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또 "AI 발전에는 안정적인 에너지 전환이 필요하고 에너지 혁신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필수"라면서 "에너지와 인공지능, 두 축의 융합은 기후·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후와 에너지 문제는 개별 국가가 홀로 해결할 수 없고 함께 풀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AI와 에너지가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전 세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나아가겠다"고 역설했다.


'AI를 위한 에너지, 에너지를 위한 AI'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 올해 박람회는 이날부터 사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32개국 정부 대표와 15개국 대사 등 24개국 주한 대사관,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세계은행 부총재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후산업 박람회 개막식 기념촬영

(부산=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에서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마누엘라 페로 WB 부총재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8.27 hama@yna.co.kr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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