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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질랜드 "불확실성 속 유사입장국간 경제협력 중요"

입력 2025-08-19 17: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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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외교 차관보 방한…CPTPP 전략적 중요성 공동 인식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그레이엄 모튼 뉴질랜드 외교부 아주미주차관보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19일 방한 중인 그레이엄 모튼 뉴질랜드 외교부 아주·미주차관보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강화 방안, 한반도 등 역내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김 차관은 정부는 올해 뉴질랜드와의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이 전방위적으로 심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도 모튼 차관보와 만나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현시점에서 역내 유사입장국 간 경제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과학기술, 우주, 남극, 기후변화, 관광 및 교육을 포함한 인적교류 등 실질 협력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양국이 참여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다양한 경제 협력 기제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경제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의 전략적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했으며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 조정관은 올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충실히 준비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회의 계기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의 방한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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