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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방용승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14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통일정책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추진하면서 국민적 공감과 지지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 처장은 이날 서울 중구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면서, 지속 가능한 대북·통일정책이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 처장은 "40여 년 동안 민간 통일운동에 몸담아온 제가 국민주권정부 첫 민주평통 사무처장으로 임명받은 것은 제 개인의 영광을 넘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숭고한 민족적 사명에 참여할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우리 세대가 미래 세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유산"이라며 "'평화통일로 완성되는 빛의 혁명'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처장은 오랜 기간 시민사회단체에서 통일 운동을 해온 활동가로 6·15공동선언실천 전북본부 상임대표, 전북겨레하나 공동대표·상임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전북평화회의 상임대표 등을 지냈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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