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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차관 "정치·군사 상황 관계없이 민간 교류 적극 지원"

입력 2025-08-11 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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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통일부 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11일 남북 간 신뢰 구축을 위해 "종교 교류를 비롯한 민간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정치·군사적 상황과 관계없이 일관되게 인도적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강원도 철원 '화해와 평화의 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 축사에서 "통일부는 평화 실현의 사명을 가진 정부 부처로서 단절된 남북 관계를 복원하고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연락 채널 복원과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를 통해 남북 간 신뢰를 쌓아올리겠다"며 "통일부가 책임 있게 추진하되 민간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이날 강원 철원군 철원읍 월하리에 완공한 '화해와 평화의 교회'가 남북 화해와 통일의 마중물이 되기를 염원하는 헌당 및 창립 예배를 거행했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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