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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베트남 서기장과 정상회담…'협력 강화' 논의

입력 2025-08-11 05: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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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국정상 방한…경제단체장·기업인 등과 국빈 만찬도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이 한국에서 외국 지도자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두 정상은 교역·투자·안보·첨단기술 등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인 양국의 교류를 문화산업과 관광·노동·인재양성 등 여타 분야까지 확장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에는 이 대통령이 럼 서기장을 초청해 국빈 만찬을 연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제단체장·기업인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7일 럼 서기장의 방한을 알리면서 "(두 정상이) 정치·안보, 교역·투자 분야 외에 원전, 고속철도, 스마트시티 등 국책 인프라 과학기술과 인재 양성 등 미래 전략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 서울공항 도착

(성남=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이 10일 서울공항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이날 한국을 찾는 럼 서기장은 13일까지 나흘간 국빈 방문하면서 11일 정상회담·국빈 만찬, 12일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참석, 13일 부산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한다. 2025.8.10 mon@yna.co.kr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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