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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최휘영, 정부회의 출석률 18%…사기업 회의는 86% 참석"

입력 2025-07-27 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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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청소년委 활동 미비 지적…崔측 "위원회 홍보 활동 적극 참여"




문체위,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계획서 채택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교흥 위원장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청문회 증인과 참고인은 여야 간사 합의 불발로 채택되지 못했다. 2025.7.22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곽민서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정부 위원회 회의 출석률은 저조했지만 사기업 회의에서는 높은 출석률을 기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27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실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2005년 5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국무총리 산하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을 당시 22차례 열린 회의에 4차례 참석해 출석률이 18%였다.


최 후보자는 사외이사로 활동한 하나투어에서는 2015년 3월부터 2016년 1월까지 22차례 회의에 19차례 참석해 출석률 86%를 기록했다.


당시 최 후보자는 하나투어에서 연간 1천400만원 상당의 급여를 수령했다.


김승수 의원은 "청소년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 위원직을 맡아 회의조차 제대로 참석하지 않고 개인과 회사의 이미지만 세탁한 후보자의 모습이 경악스럽다"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도덕성과 전문성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 측은 "청소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네이버 대표로 재직하면서 위원회 활동 홍보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청문회를 통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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