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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의원 "화성시 반월동 열병합발전소 계획 철회해야"

입력 2025-07-25 1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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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용기(화성정) 의원은 지난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도시사업2처와 면담에서 화성시 반월동 화성진안공공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소 부지 지정 철회를 촉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택지지구에는 4천 세대 이상의 주민이 거주 중이고, 인근에는 초등학교도 인접해 있어 열병합발전소 건립 시 주민들의 환경권과 건강권 침해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 전 의원은 면담 자리에서 "해당 부지에 열병합발전소를 건립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저버리는 일"이라고 주장한 뒤 "주민이나 지자체 동의 없이 위험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에도 반한다"며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LH 신도시사업2처 측은 "전 의원과 주민들의 요구에 공감하며, 해당 부지의 지정 철회를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전 의원 측은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화성정) 의원

[전용기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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