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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2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모고리에서 경남도청 소속 공무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된 주택의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5.7.22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한국에 있는 미국과 중국 대사관이 22일 국내 집중호우 피해에 잇달아 위로 메시지를 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최근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인명 피해와 광범위한 피해를 입은 한국 국민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신속한 회복을 바란다"고 썼다.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전날 밤 "(집중 호우로) 희생되신 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분과 부상하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낸다"며 "재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구조 및 복구 작업에 임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한국 정부와 사회 각계의 공동 노력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회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앞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도 각각 별도 메시지를 내고 위로와 애도를 표한 바 있다.
이날 행정안전부가 낸 '국민안전관리일일상황' 보고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는 사망 19명, 실종 9명 등 28명으로 잠정 파악됐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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