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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투표율 79.4% 잠정 집계…28년 만에 최고치

입력 2025-06-03 21: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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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500만여명 투표 참여…직전 대선보다 2.3%p↑


광주 83.9% 최고, 제주 74.6% 최저…서울은 80.1%




투표하는 유권자들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새벽 인천 남동구 석천경로당에 마련된 간석4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5.6.3 soonseok02@yna.co.kr


(과천=연합뉴스) 류미나 조다운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최종투표율이 79.4%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3천524만4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사전투표의 투표율(34.74%)과 재외·선상·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됐다.


이번 대선 투표율 잠정치는 지난 1997년 15대 대선 투표율이 80.7%를 기록한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대선 투표율이다. 다만 15대∼18대 대선까지는 사전투표가 실시되지 않았다.


사전투표가 도입된 대선과 비교하면 2022년 20대 대선의 최종투표율(77.1%)보다 2.3%포인트(p) 높았고, 2017년 19대 대선 최종투표율(77.2%)보다도 2.2%p 올랐다.


지역별 투표율은 광주가 83.9%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74.6%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80.1%였다.




유권자의 선택은? 열리는 투표함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함을 개함하고 있다. 2025.6.3 superdoo82@yna.co.kr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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