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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전진교 부분 동행 개시…"접경지 영농인 불편 최소화 차원"

입력 2025-05-28 1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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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육군 1사단은 안전 문제로 인한 보강공사가 진행중인 경기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 전진교의 부분 통행이 가능하다고 28일 밝혔다.




보강공사 중인 파주 전진교

[촬영 노승혁 기자]



군은 최근 농번기를 맞아 접경지역 영농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 차원에서 부분 통행(5t 이하, 30km/h)을 결정했다.


1987년 국방부에서 군사적 목적으로 만들어져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쪽으로 가는 통로 역할을 하던 전진교는 2022년 10월 국토교통부의 정밀 안전 점검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아 지난달 22일부터 전면 통제됐었다.


다리받침 부분에 부식이 심하고, 잦은 차량 이동 등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에 균열이 생겨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공사 기간 해마루촌 주민과 영농을 위해 출입하는 농민들에게 인근 리비교(북진교)를 통해 민북지역에 출입할 수 있도록 임시 출입로를 운영하고 있다.


전진교는 리비교, 통일대교와 함께 파주시에서 임진강을 건너 민북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3개의 교량 중 하나이다.


한편 전진교 보강공사는 오는 7월 초 끝날 예정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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