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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남당사서 기자간담회…이재명 경남 8대 공약 발표

[촬영 김선경]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은 28일 "아직 여론 조사상으로는 전국 판세가 앞선다고 하지만, 경남은 여전히 어려운 지역"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민주당 경남도당사에서 공약 발표차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대선에서도 경남은 여전히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일과 모레가 사전투표일이고, 대한민국 운명이 걸린 갈림길이 내일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함께 자리한 강금실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윤석열 파면에 이어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이뤄나가기 위한 대통령을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내일과 모레 사전투표와 6월 3일 선거일에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로 국민을 모욕하고 충격을 준 이준석은 위험한 반칙주의자, 김문수는 무능한 독선주의자"라고 비판했다.
또 "이번 대선으로 내란과 함께 반칙과 혐오의 정치를 같이 끝내자"며 "부울경 르네상스를 위해서라도 이재명 후보를 꼭 당선시켜달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측은 이날 경남 8대 공약을 발표했다.
광역GTX망 구축을 통한 부울경 30분대 생활권 조성, 육해공 트라이포트 조성, 중소조선소 부지를 활용한 해상풍력 특화단지 조성이 공약에 포함됐다.
아울러 경남을 우주항공·방산 메카로 조성하겠다는 목표도 내세웠다.
이밖에 제조특화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K-조선업 해양강국 조성,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청소년 교육기반 강화를 위한 국립청소년수련원 설립,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설립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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