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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文 전 대통령 대면…盧묘역 참배후 봉하마을서 오찬

입력 2025-05-23 1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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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 오찬에 이재명·文 함께 참석…지지층 결집 행보




이재명 대선 후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김해=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5.5.23 [공동취재] yatoya@yna.co.kr



(서울·김해=연합뉴스) 임형섭 홍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대면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오찬을 함께 하기로 했으며, 이 자리에는 문 전 대통령 부부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민주당이 전했다.


이 후보가 문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지난 1월 당 대표 재임 시절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예방한 이후로 약 4개월 만이며,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로는 처음이다.


이 후보의 이날 행보는 조기 대선을 11일 앞둔 상황에서 당내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지지층을 최대한 결집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날 오찬에는 이 밖에도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 우원식 국회의장 부부, 이해찬 전 국무총리 부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함께 한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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