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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7개 정당에 2분기 경상보조금 130억9천만원 지급

입력 2025-05-15 1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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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부착된 벽보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제21대 대통령 공식 선거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광주 동구 학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한 시민이 벽보를 등지고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5.5.15 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2분기 경상보조금 130억여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총액 130억9천581만3천250원 중 의석수 170석인 더불어민주당이 59억3만7천460원(45.06%)을, 107석인 국민의힘이 54억283만1천280원(41.26%)을 받았다.


이어 조국혁신당 11억2천4만7천440원(8.55%), 개혁신당 3억5천148만5천210원(2.68%), 진보당 3억333만3천460원(2.32%), 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903만9천200원(0.07%)을 각각 지급받았다.


경상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1천183원)를 곱해 총액을 산정한 뒤, 분기별로 나눠 2·5·8·11월에 각 배분 대상 정당에 지급한다.


보조금 배분은 정치자금법에 따라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먼저 배분하고, 5석 이상∼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 총액의 5%씩을, 5석 미만의 정당 중 최근 선거에서 득표수 비율 요건을 충족한 정당에 총액의 2%씩을 배분한다.


이후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 의석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지급한다.


정당은 지급받은 경상보조금의 총액 중 30% 이상을 정책연구소에, 10% 이상은 시·도당에 배분해야 하고, 10% 이상은 여성정치 발전에, 5% 이상은 청년정치 발전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all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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