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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 金 "단일화 안한다고 한적 없다"

입력 2025-05-08 16: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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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랑재서 단일화 2차 담판 시작




악수하는 김문수-한덕수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오른쪽)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5.5.8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8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담판에 나섰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만나 회담을 시작했다. 이날 회담은 처음부터 끝까지 공개로 진행하기로 양측이 사전에 합의했다.


한 후보는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먼저 운을 뗐다.


한 후보는 "김 후보가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18일 동안 22번이나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하겠다'고 했다"며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김 후보의 '단일화' 언급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제대로 못 해내면 우리 (김) 후보님이나 저나 속된 말로 '바로 가버린다'는 말 있죠. 그렇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관련 2차 회동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2025.5.8 ondol@yna.co.kr


김 후보는 이어 "저는 단일화를 늘 생각하고, 지금도 생각하고, 한 번도 단일화를 안 한다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후보께서) 5월 11일까지 단일화가 안 되면 후보 등록을 안 하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저는 상당히 놀라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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