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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세종시 발전 위해 KTX 세종역 건립 필요"

입력 2025-04-27 1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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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통령 집무실도 세종 이전…쾌도난마로 세종시 완성"




웃는 이준석 대선후보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대전 유성구 DCC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웃고 있다. 2025.4.27. swa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7일 "세종시가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KTX 세종역 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대전 유성구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오송역과 KTX 세종역 설치는 대립적인 관계가 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KTX 세종역 설치에 동의하고, 충청권 광역철도 확대, 1호선 연장까지도 다각적으로 검토해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충분히 연계될 수 있는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도 "서울-세종, 수서-세종 간 이동시간이 하차 후 시내까지의 이동시간 포함 1시간 이내로 단축돼야 경제 중심지와 행정 중심지 간 연계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공주역 활성화를 위해 세종역 설치에 대한 지자체 간 이견이 있었지만, 세종시의 완성이 공주 지역에 끼치는 긍정적 효과가 더 클 것"이라며 "오송역은 경부-호남 고속철의 분기역으로서 영남에서 세종에 접근하는 관문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쾌도난마의 자세로 노무현 대통령의 꿈, 박근혜 대통령의 소신인 세종시 완성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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