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경남형 메가 철도망 구축'도 공약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경선에 출마한 이철우 경북지사가 1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5.4.16 image@yna.co.kr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이철우 경북지사가 16일 경남을 찾아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경남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신을 '10만불 시대 개척자, 새로운 박정희'라고 소개한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하며 "경남은 우주로 가는 관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남 중심의 우주항공산업을 '국가 전략산업 1호'로 키우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청(廳)만 주고 산업은 뺏긴다'는 지역의 우려와 관련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심장은 경남"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청사 유치로 끝내지 않고,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전담 기구 설치, 글로벌 기업 유치까지 모두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우주항공 산업 발달로 글로벌 기술협력자·관광객의 유입을 앞둔 만큼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시키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남해안을 제2 경제권으로 선언하며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경남형 메가 철도망 구축'도 약속했다.
특별법에는 '부산∼경남 거제·통영·남해∼전남 여수'를 연결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그는 경남 진주·사천·창원과 부산을 하나로 묶는 철도망 구축과 창원∼서울 고속철도(KTX) 시간 단축, 동대구∼창원∼가덕도를 연결하는 KTX 개통 등 철도 개통도 공약했다.
앞서 광주를 찾아 "광주를 문화와 첨단의 포용도시,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이 지사는 경남 방문에 이어 부산에서 청년과 지역상공인을 만난다.
imag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