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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북 찾아 "'하면 된다' 박정희 정신 되새겨야 할 때"(종합)

입력 2025-04-14 16: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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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 페북글 게재…명예선대위원장에 소설가 이문열




경북도청 앞 '천년 숲'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참배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SNS 캡처]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박형빈 기자 =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박정희 정신을 되새겨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앞 '천년 숲'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참배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은 이 땅에서 5천년의 가난을 몰아내고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룩했다"며 "지금 우리가 처한 글로벌 통상전쟁, 경제위기로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은 더욱 빛나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새롭게 앞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덧붙였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안동의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를 방문하고, 안동 목성동주교좌성당에서 열린 프랑스 출신 고(故) 두봉 레나도(프랑스명 르네 뒤퐁) 주교의 장례미사에 참석하는 등 경북 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경선 캠프 인선도 추가로 발표했다.


명예선대위원장으로는 '사람의 아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을 쓴 소설가 이문열 씨가 임명됐다. 캠프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선거 승리를 위한 방향과 지표를 제시해주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후보 직속 언론정책고문으로는 고대영 전 KBS 사장, 대변인으로는 조용술 전 국민의힘 대변인, 상근부대변인으로는 최인호 국민의힘 관악구의회 의원을 임명했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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