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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복 없는 尹, 지지단체에 "늘 청년 여러분 곁 지키겠다"

입력 2025-04-06 14: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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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이 나라 주인공…자유수호 위해 싸운 여정은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윤 전 대통령 복귀' 주장 집회 광화문에서 열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5일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와 자유통일당이 주최한 '4.5 광화문 혁명'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시위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귀 명령'과 '반국가 카르텔 즉각 척결'을 주장하며 빗속 시위를 벌였다. 2025.4.5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6일 "청년 여러분께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며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헌재의 파면 선고에 공식적으로 승복 입장을 내지 않은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을 지지해온 단체인 '국민변호인단' 앞으로 이러한 내용의 메시지를 냈다.


윤 전 대통령은 탄핵심판 법률대리인단이 공개한 메시지에서 "청년 여러분, 이 나라와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오늘의 현실이 힘들어도 결코 좌절하지 마십시오.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변호인단'을 향해 "2월 13일 저녁 청계광장을 가득 메웠던 여러분의 첫 함성을 기억한다"며 "몸은 비록 구치소에서 있었지만, 마음은 여러분 곁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나라 사랑에 절로 눈물이 났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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