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안철수 "李, '민감국가 지정' 핵무장론 탓…북핵 대응책은 뭔가"

입력 2025-03-18 09:34:2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북핵 위협 대응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는 미국 에너지부가 대한민국을 민감 국가로 지정한 것은 여당의 핵무장론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핵 능력 보유국이라고 평가를 한단계 격상한 것에 대해선 북미대화 재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을 뿐, 가장 중요한 북핵 대응 방안에 대해선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대표가 북핵 위협에 대해 어떤 현실적인 대응책을 가졌는지 분명히 밝혀야만 한다"며 "문재인 정부처럼 북한 김정은의 선의에 기대 평화를 구걸하는 것은 아닌지 분명히 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핵 능력에 대한 평가를 한단계 격상했다면 지금까지 한미동맹의 핵심 축인 '미국의 핵우산'도 한단계 격상한 '실질적인 핵 공유'로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가 안보를 위해 꼭 필요한 핵 추진 잠수함 도입과 핵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재처리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chic@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20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