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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정의혜 인도-태평양 특별대표가 10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프랑크 하르트만 독일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총국장과 양국 간 첫 '인도-태평양 대화'(이하 인태대화)를 열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회의에서 인태지역 안정이 역내는 물론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번영에 긴요하다는 공동의 인식하에 인태지역 정세와 도전과제 및 인태지역과 유럽안보 간 상호연관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기후·환경 및 사이버 분야를 포함한 양국의 주요 추진 정책을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공동으로 기여할 수 있는 구체 협력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인태대화는 협력 제도화를 위한 대화 협의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월 한·미·일, 6월 한·일·호, 10월 한·프랑스 인태대화를 출범한 바 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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