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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산업 '주 52시간 예외' 찬성 57.8%·반대 27.1%[리얼미터]

입력 2025-03-10 08: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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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특정산업 주52시간 근무제 예외적용 여부 관련 여론조사 과

[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반도체산업에 주 52시간 근무제 예외를 허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절반을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신문 의뢰로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에 따르면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 예외 적용과 관련해 찬성한 응답자는 57.8%, 반대는 27.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15.1%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 70.5%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48.1%가 찬성했다. 무당층에서는 찬성이 50.7%로 반대(29.6%)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찬성 응답 비율이 65.6%로 가장 높았고 40대(56.4%), 70대 이상(55.6%), 30대(54.3%), 20대(49.3%)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와 충청권에서 찬성이 각각 63.0%, 60.0%를 기록했고, 서울(56.9%), 대구·경북(50.9%), 부산·경남(49.0%) 순으로 찬성 여론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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