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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서실장, '尹 석방' 기대감에 이틀째 서울구치소行

입력 2025-03-08 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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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앞 윤 대통령 지지자들

(의왕=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인 7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3.7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틀 연속 윤석열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정 비서실장이 어제 구치소에서 새벽 5시까지 대통령의 석방을 기다렸고, 오늘 오전 10∼11시께 다시 구치소를 찾았다"고 전했다.


정 실장은 전날 법원의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 이후 긴급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윤 대통령이 관저로 복귀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정 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 일부는 회의 종료 직후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정호성 시민사회3비서관을 비롯한 참모 약 20명이 심야까지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 대통령을 기다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검찰은 윤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다는 법원 결정에 즉시 항고할지, 석방 지휘서를 보낼지를 이틀째 검토하고 있다.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기다리는 대통령실 참모진

[촬영 홍국기]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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