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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제19회 3·13 밀양만세운동 추모식과 재현행사가 오는 13일 경남 밀양시 밀양관아와 밀양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밀양향토청년회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만세를 외쳤던 독립운동가 정신을 기념하고자 2006년부터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안병구 시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학생, 시민 등 900여명이 참가해 시가행진, 기념식, 연극공연 등을 진행한다.
시가행진은 밀양관아∼밀양교∼밀양강 둔치 특설무대까지 약 800m 구간에서 선보인다.
행사 당일 낮 12시 40분부터 오후 2시 10분까지 시가행진 구간 차량 통행은 제한된다.
밀양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3일 밀양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으로 이후 의열항일운동의 불씨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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