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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5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및 석방 촉구 국가비상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2.15 hs@yna.co.kr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0일 "세이브코리아의 목포역 광장 탄핵 반대 집회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목포역은 김대중 석방과 계엄령 반대를 외쳤던 전남 민주주의의 성지"라며 "국가비상기도회를 빙자한 탄핵 반대 집회는 전남도민을 우롱하는 거짓 선동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 정신의 심장인 전남에 내란 동조 세력이 발붙일 곳은 단 한 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민주주의 회복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내란 수괴를 신속히 탄핵하고 조기 대선에서 호남 중심의 민주정권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와 한 시민단체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목포역 광장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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