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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생경제 등 3.4조원 증액하자"…여야, 예산안 막판 협상

입력 2024-12-10 1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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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감액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3조4천억원을 늘려 통과시키자고 제안했다.




현안 관련 브리핑 하는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10일 국회에서 예산안 등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2.10 pdj6635@yna.co.kr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삭감한 내년도 예산 4조1천억원에서 다시 3조4천억원을 증액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이 증액을 제안한 예산은 야당의 감액안에서 재해대책 등 예비비 1조5천억원, 민생침해 수사관련 경비 500억원, '대왕고래 유전개발' 예산 500억원 등 총 1조6천억원을 복원하는 것이다.


또 민생·안전·농어민 등 사회적 약자와 인공지능(AI) 등 경제활성화 관련 예산 1조5천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예산 3천억원 등 총 1조 8천억원을 증액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렇게 되면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서 총 7천억원이 순삭감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정은 이날 2시로 예정된 본회의를 앞두고 민주당과 최종 예산 협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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