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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인천 강화군수에 국민의힘 박용철 당선

입력 2024-10-17 00: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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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수에 국민의힘 박용철 당선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0·16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16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선거사무실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강화군수 당선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 2024.10.16
goodluck@yna.co.kr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59)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박 후보는 이날 0시 10분 현재 50.78%(1만7천304표)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며 당선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화군수 선거에 세 번째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65) 후보는 42.35%(1만4천430표)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무소속 안상수(78), 김병연(52) 후보가 각각 6.19%(2천112표), 0.66%(225표)의 득표율로 뒤를 이었다.


박 후보는 강화도 출신으로 인천 송도고와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6·7·8대 강화군의원과 9대 인천시의원을 지냈다.


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서울 지하철 5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강화 연장, 영종∼강화 연륙교 건설,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국립박물관 건립 추진, 농·어업인 지원 수당 확대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당선이 확실시되자 "강화군민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을 절대 잊지 않고 군민을 섬기는 강화 군정을 반드시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는 지난 3월 9일 유천호 전 군수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며 치러지게 됐다.


강화군은 전체 유권자 6만2천731명 가운데 3만6천578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5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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