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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이 민심에 따라 쇄신하는 중요한 출발점 될 것"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0일 오전 인천 강화군 강화문화원에서 열린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10 soonseok02@yna.co.kr
(서울·부산=연합뉴스) 최평천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2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 필요성이 제기된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 대표는 이어 "그것(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의 기소 판단과 관련해선 "법과 원칙, 상식에 맞는 결과가 국민이 납득할만한 결과"라고도 말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10일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 대표는 해당 발언을 두고 당내에서 '여론재판을 하자는 것이냐'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선 "오해하고 있다"며 "국민이 법과 원칙, 상식에 반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말인가. 난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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