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민형배 "靑 개방에 1천억 투입…靑청소근로자 시급은 만원 이하"

입력 2024-10-07 15:23:41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발언하는 민형배 의원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2024.7.8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7일 "윤석열 정부 들어 청와대가 개방된 이후 내년까지 청와대 관리 등에 투입되는 예산이 총 1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내년 청와대에 투입되는 예산이 417억원에 달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올해까지 631억원이 투입된 것에 이어 내년이면 1천48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라며 "문체부의 한 해 예술인 복지예산인 1천69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반면 청와대에서 일하는 청소근로자의 시급은 9천860원∼9천960원으로 책정되는 등 1만원에도 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민 의원은 지적했다.


민 의원은 "청와대 개방에 천문학적인 혈세는 쏟아부으면서 실상은 가장 힘없는 노동자의 임금과 복지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hysup@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14 2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