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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北 쓰레기풍선 낙하…"위험성 없어 수거"

입력 2024-07-24 0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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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 "합참과 모니터링중 용산 청사 일대 낙하한 사실 식별"




정리되는 대남 쓰레기 풍선 내용물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북한에서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 내용물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인근에 떨어져 관계자들이 현장 확인 후 정리하고 있다. 2024.7.24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용산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 내에 떨어졌다.


대통령경호처는 24일 "북한이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에 대해 합참과의 공조를 통한 모니터링 중 용산 청사 일대에 낙하한 쓰레기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생방 대응팀의 조사 결과 물체의 위험성 및 오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거했으며, 합참(합동참모본부)과 공조해 지속 모니터링 중"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군은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을 공중에서 격추할 경우 내용물이 공중에서 흩어져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고려해 낙하 후 수거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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