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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소희, '온실가스산업 저탄소 전환' 기후금융특별법 발의

입력 2024-07-23 1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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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소희 의원

[김소희 의원실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은 23일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을 저탄소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금융을 촉진하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의 촉진 등에 관한 특별법안(기후금융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철강, 조선, 석유화학, 자동차, 반도체 등 우리나라 5대 핵심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을 고탄소에서 저탄소로 전환하는 데 금융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번 법안을 발의한다"고 말했다.


법안은 기후금융 촉진 기본계획을 금융위원회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협의해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기후금융 촉진을 지원하도록 했다.


공공금융기관의 기후금융 지원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 기후금융 채권 발행 시 이자 비용 지원 등도 주요 골자다.


김 의원은 "기후 문제만큼은 여야가 정쟁이 아닌 협치의 정신으로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더 늦기 전에 기후금융특별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우리나라가 저탄소 경제로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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