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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의료원 설립되면 중증환자 사망률 낮아질 것"

입력 2024-07-17 14: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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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전체 회의에서 발언하는 전진숙 의원

[전진숙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진숙(광주 북구을) 국회의원은 17일 "광주의료원이 설립되면 전국 평균보다 1.3배 높은 광주 진료권의 중증 환자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전날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공공의료의 역할과 광주의료원 신설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광주는 의료 취약계층 이용량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지만, 인구 1천명당 3차 병원 병상 수는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공의료는 취약계층을 위한 전유물을 넘어 희귀·중증질환 치료에 특화된 종합병원으로서 기능해야 한다"며 지방의료원이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필수 기관이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경제성과 수익성 중심의 예비타당성 조사로 공공의료 확충을 가로막는 상황은 개선돼야 한다"며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공공의료원 설립 시 예타를 면제하는 법안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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