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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러 "우크라, 초음속 전략폭격기 납치 시도"

입력 2024-07-09 15: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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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러시아의 초음속 전략폭격기를 납치하려고 한 우크라이나의 시도를 저지했다고 8일(현지시간) 주장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FSB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투폴레프(Tu)-22M3(나토명 백파이어) 전략폭격기를 해외로 비행시키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작전 수행 시도를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Tu-23M3은 핵과 재래식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초음속 장거리 전략 폭격기입니다.


FSB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금전 보상과 이탈리아 시민권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러시아 군 조종사를 모집해 Tu-23M3을 우크라이나로 비행하도록 할 계획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의 정보기관이 이 작전에 개입한 증거가 발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FSB는 그러나 이와 관련한 증거나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에 FSB 주장에 대한 논평을 요청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작: 고현실 조아영


영상: 로이터·러시아 연방보안국·RUSSIAN DEFENCE MIN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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