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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나토 회의서 10여개 국가와 양자 회담 추진

입력 2024-07-09 13: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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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IP4 회의 외에 12개 부대 행사도 예정



(호놀룰루=연합뉴스) 안용수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10개국 이상 국가 정상과 양자 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9일(현지시간) 대통령실이 밝혔다.




하와이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호놀룰루=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 환영 나온 새뮤얼 퍼파로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 내외 등과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2024.7.9 hihong@yna.co.kr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워싱턴DC에 앞서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을 위해 하와이에 마련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출국 전 양자회담은 5개 이상 될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10개 이상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분주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후보로는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핀란드, 노르웨이, 영국 정도가 매우 적극적으로 진전된 상태다"라며 "다만, 마지막 성사 단계까지 유동성이 있어서 이 중에서 빠지거나 나중에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의 양자 회담도 당초 10일에서 11일로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와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회의 이외에 12개 정도의 부대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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